시드니의 락다운이 어제 하루 동안에도 172명의 신규 확진자들이 나타나면서, 4주간 더 연장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NSW 주지사는 오늘 필수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신속한 검사를 포함하여 강화된 방침과 락다운 연장에 대하여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는 최근의 락다운에서 한 단계 완화된 경계 단계로 낮추어지면서 외출 금지 조치와 이동거리 5Km 제한을 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해제하였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와 스포츠와 극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제한은 유지되고 있다.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정부는 특별기를 준비 중인 가운데, 다음 주말 블레디슬로 컵을 놓고 올블랙스와 경기를 가질 호주 월라비 럭비 대표팀에게는 경제적 사유로 특별 허가를 하여 금요일 오전 특별기 편으로 오클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피지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비투 레뷰 본섬에는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변경된 시간으로 통행금지가 발효되었다.
피지 정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128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그 전날의 626명에 비하여 거의 두배로 늘어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