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주유소 근처에서 경찰관이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녹화된 동영상이 공개되었으며, 폭행을 범한 범인은 체포되어 어제 법정에 서게 되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헨더슨 링컨 로드의 모빌 주유소 근처에서 젊은 청년이 경찰관 한 명을 폭행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또 다른 여성 경찰관은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녹화되었다.
범인은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쫓아가고, 이를 피하며 뒤로 물러서던 경찰관이 넘어지자 주먹으로 여러 차례 머리를 때리는 장면이 이어졌으나, 경찰관들은 이 무력적인 상황에서 최소한의 대응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일요일 새벽 1시경 링컨 로드에서 지나가던 차량에 정지 신호를 하였으며, 정지된 차에서 내린 두 명의 남성 중 한 명이 경찰을 공격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황을 목격한 모빌 주유소의 직원은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들이 경찰차를 빼앗으려는 듯 타려고 하였으며, 이에 경찰이 제압을 하려하자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다행스럽게도 공격을 당한 경찰관들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