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부에 따르면 7월 8일 이후로 멜버른을 여행한 10,000명 미만의 뉴질랜드인 중, 9명이 빅토리아의 확진자 방문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건부 대변인은 TVNZ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9명의 접촉자가 빅토리아 주의 관심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일요일 커뮤니티 감염자가 16명 추가된 후, 다음주 화요일 자정에 만료되는 5일간의 록다운을 연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빅토리아 주의 브렛 서튼 최고 보건 책임자는 모든 빅토리아 주민들에게 향후 24~48시간 동안 나타날 수 있는 것에 대비하라고 촉구하고 있고, 토요일 확진자 방문 장소보다 200군데가 더 많은 관심 장소가 추가 되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7월 16일 금요일 오전 1시 59분부터 빅토리아 주와의 격리 없는 자유 여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목요일 밤에 발표한 바 있다. 보건부는 무격리 여행 중단 발표 이후, 10,000명 미만의 빅토리아 주에서 온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이 이메일은 여행자에게 빅토리아 공중 보건 웹사이트에서 관심 장소에 있었는지 여부와 관련 시간을 확인하고 관심 위치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므로 사이트를 계속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Healthline 0800 358 5453으로 연락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호주는 시드니가 확진자 증가로 두 번째 록다운에 들어간 상태이고, 멜버른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빅토리아 주는 5번째 록다운에 들어갔다.
시드니 확진자 증가로 록다운에 들어간 뉴사우스웨일즈 주는 105명의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가 발생했다.
빅토리아 주는 16명의 새 커뮤니티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들은 모두 기존의 집단 감염 사례와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멜버른의 확진 사례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강조한다고 멜버른 대학 임상 역학 교수는 말했다. 델타 변종은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호주인들은 충분한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몇 가지 제한 속에서 경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빅토리아주는 멜버른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후, 540km 떨어진 지역 도시일 밀두라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다. 호주 빅토리아 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는 밀두라에서의 확진자 발생은 바이러스가 한 주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퍼지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 밤에 록다운을 해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