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단과 관련된 한 20대 남성 재소자가 탈출해 일주일이 다 되도록 붙잡히지 않고 있다.
킬러 비즈(Killer Beez) 갱단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테 아리키 폴그레인(Te Ariki Poulgrain, 23)이 오클랜드 중심부 그래프턴(Grafton)의 교정시설에서 탈출한 것은 지난 6월 30일(수) 낮.
당시 치료가 예정됐던 그는 수갑을 찬 채 탈출해 도주했으며 오클랜드 경찰 당국은 7월 6일(화) 현재까지도 그가 여전히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주민들로부터 일부 정보를 받았지만 도주자를 체포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추가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도주자는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연고가 있는데, 그는 신장 183cm가량에 마른 체격이며 경찰은 위험한 인물이므로 만약 그를 보면 접근하지 말도록 당부하고 있다.
폴그레인은 악명이 높은 살인자였던 그레임 버턴(Graeme Burton)을 칼로 찌른 혐의로 지난 2018년에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재나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사건번호 210630/2958을 인용해 전화 111번이나 또는 105 번으로 신고해주도록 경찰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