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변호사가 자신의 동의 없이 거짓된 화이자 백신 팜플렛에 이름이 올려진 후, 증오 메일을 받고 있다.
거짓된 화이자 백신 팜플렛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COVID-19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조사 중이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근로자를 대변하는 고용 변호사 Ashleigh Fechney는 익명의 전화와 문자를 받기 시작할 때까지 자신의 이름과 번호가 가짜 화이자 백신 팜플렛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은 옳지 못하고, 틀렸으며, 오해의 소지와 함께 위험하다고 말했다.
Ashleigh Fechney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팜플렛에 이름이 들어간 것으로 인해, 자신이 전화받기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거짓된 화이자 백신 팜플렛은 COVID-19 백신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단체를 대표하는 Sue Grey 변호사의 이름도 그녀의 동의없이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
Sue Grey 변호사는 자신의 이름이 다른 사람들의 이름과 함께 무언가에 쓰여지는 것에 대해, 자신이 동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 걱정된다고 말했다.
Sue Grey 변호사의 받은 편지함은 많은 이메일로 넘쳐 났고, 일부 메일은 그녀를 살인자라고 일컫기도 했다.
가짜 화이자 백신 팜플렛이 일부 시민들의 우편함에서 발견되자, 시민들은 이 팜플렛을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CERT NZ에 신고했다.
한편 보건부는 사람들이 COVID-19에 대한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소스나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Unite Against COVID-19를 통해서 얻고, 잘못된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전달하는 내용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shleigh Fechney는 그녀의 이름이 팜플렛에서 제거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그것을 출판한 그룹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팜플렛이 그냥 계속 퍼져 나갔고, 다음에는 어느 도시에서 그 팜플렛이 배포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새로운 장소에서 팜플렛이 배포되면 또다른 전화를 받게 된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