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부동산과 융자 비즈니스 맨인 Mike Pero는 남태평양 지역과의 새로운 항공 서비스 계획을 추진 중이었지만, 결국 포기한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해 12월, 신규 남태평양 항공사의 설립 계획이 공식 발표되어 진행되었으나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4월로 보류되었다.
지난 5월 쿡 아일랜드 와의 여행 자유화가 논의될 시점에서 Pero는 금년 후반기 경 Pasifika Air의 운항을 기대하였었다.
그러나, 그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결국 신규 항공사 설립의 계획을 포기하였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든 공급업자들과 계약사들 그리고 채용된 직원들은 포기 결정을 하는 시점까지 모두 대금 결제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Pero는 일부 투자자들이 투자할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에미레이츠 항공사의 77억 달러의 적자를 고려하여 이와 같이 포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