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 섬의 코로라 블루 펭귄 서식지 보호 운동가들은 오클랜드 카운실에게 지역 마리나 개발 사업에 대한 도시 계획 승인에 대하여 다시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블루 펭귄들의 서식지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은 어제 케네디 포인트에서 개발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경찰과 충돌하였고, 이들 중 세 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지역 마오리 이위들은 마리나 개발 사업의 현장에 코로라 블루펭귄의 서식지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방해하면서 이 곳에서 3개월째 농성을 벌리고 있다.
그러나, 케네디 포인트 마리나의 Kitt Littlejohn 책임자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 마리의 블루펭귄도 집을 잃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