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물건을 슬쩍하는 이른바 ‘’숍리프터(shoplifters)’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100개가 넘는 껌이 한꺼번에 회수됐다.
최근 오클랜드 경찰은 가게 절도범들 체포에 나섰는데 수색을 실시했던 한 주택에서 168통에 달하는 껌을 비롯해 훔친 물건들이 여럿 발견됐다(사진).
절도범들이 오클랜드 전역을 돌아다니며 슈퍼마켓이나 데어리 등에서 훔친 물건은 진통제나 소고기 통조림, 유아용 분유와 껌, 초콜릿 바 등 다른 물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더 나가는 물건들이다.
이번 수사를 통해 경찰은 각각 43세와 42세, 37세 등 모두 3명의 남성과 함께 32세와 2명의 35세 등 여성 3명을 체포했다.
이들 6명은 일단 35가지의 절도 혐의를 받고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했는데 추가 혐의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한 누가 이들로부터 물건을 구입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조사 중인데 이와 같은 상점 절도로 인한 피해액이 수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물건을 제공받은 이들의 신고를 독려하면서, 만약 장물을 사거나 이와 관련되는 경우에는 기소될 것이라면서 정보가 있으면 105번이나 익명이 가능한 Crime Stoppers(0800 555 111)로 신고하도록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