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오클랜드 로열 오크의 팍앤세이브 주차장에서 미수로 끝이 났지만 위험했던 상황이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로열 오크의 팍앤세이브에서 주차할 곳을 찾으며 서행 중이던 차량에 한 남성이 갑자기 문을 열며 20달러를 줄테니 자신을 어디로 데려다 달라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낮 복잡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벌어진 상황에 운전자는 정중히 사양을 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은 바빠서 출동을 시킬 수 없다고 답을 하는 동안, 그 남성은 경찰과의 대화를 보고는 어디론가 사라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운전자는 만일 다른 노약자의 차량에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으로 말하며, 쇼핑 센터의 보안 직원에게 신고하고 수퍼마켓 직원들과 이 남성을 찾으려고 하였지만 찾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경찰은 이와 관련된 신고를 받았던 내용을 확인하면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은 신고를 받은 직후 주차장을 떠났다고 밝히면서,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