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원예 과일 농장들과 수출업자들은 계속해서 수출 선적이 지연되면서 수출 상품들이 버려지게 될 상황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항구들로 향하는 선박들의 일정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으며, 일부 선박들은 뉴질랜드를 피하고 있으면서 수출 상품들이 창고 안에 쌓이고 시장에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Sealord NZ은 수산물을 수출이 진행되지 못하면서 해외의 식당들에 배달되어야 할 수산물들이 넬슨의 창고 안에서 신선도를 잃고 시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공급 노선들이 제약된 상태에서, 뉴질랜드의 항구들이 하역 작업 지연으로 인하여 지체되고 있으며, 여러 선사들은 뉴질랜드를 피하고 수익성이 높은 북반구 노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며, 국내 냉동 창고도 거의 자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양파도 수출이 되지 못하면서 수 천톤이 창고에 쌓여 있으면서, 수출용 선박을 대기하다가 농장들의 수익이 사라지고 있다고 양파 농장 협회 Onions NZ 관계자는 전했다.
당분간 선박 수요가 많아지면서 운임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업자들은 정부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지만, 교통부 장관은 빠른 해결책은 없다고 하며 수출업자들과 선사들 간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수입물품들도 항만 대기로 인하여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골 골드스미스 의원은 마오리들이 식민 시기를 통하여 삶이 개선되었다는 발언을 하였지만, 국회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의원들을 포함하여 많은 국회의원들로부터 그의 발언이 무지하고 순진한 발언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마오리 개발부 윌리 잭슨 장관은 골드스미스 의원을 자신의 마라에에서 식민 시기에 대한 피해를 자세하게 설명할 것으로 초대하였으며, 켈빈 데이비스(Kelvin Davis) 노동당(Labour Party) 의원은 그를 뉴질랜드 학교에서 역사에 대하여 가르칠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살아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녹색당(Green Party)의 마라마 데이비슨 공동 당수는 골드스미스 의원의 발언에 혐오스럽다고 하며, 식민지화된 마오리들을 미화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모든 사건의 양면성을 보아야 한다고 하며, 식민지화를 통하여 뉴질랜드는 세계와 연결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는 있지만, 차마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내용을 밝혔지만, 정치인으로서 순진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