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월요일, 노스랜드와 코로만델에 대한 기상 경보가 남아 있고, 파 노스 지역에서는 폭우와 함께 강풍이 불고 있다.
노스랜드에서는 도로에 전력선과 나무가 날아가는 등 밤새 화재 및 비상 사태는 신고 전화를 처리하기 바빴다.
노스랜드의 Ruawai, Matakoe, Oparakau, Greenhill 지역과 파 노스의 Kaeo, Okaihau 지역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다.
교대 관리자인 크레이그 델리는 템즈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템즈의 도로를 막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클랜드 북부의 실버데일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트램폴린이 전력선에 부딪친 후,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노스랜드와 코로만델 반도에는 호우 경보가 계속 적용되고 있으며,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를 포함한 북부 오클랜드에는 호우 감시가 시행 중이다.
MetService는 Kerikeri에서 한 시간에 20ml 이상의 비가 내린 것을 포함하여 밤새 64.8mm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카이코헤와 베이 오브 아일랜드 근처의 퓨레루아 반도에서도 하룻밤 동안 50ml 이상의 비가 내렸고, 월요일에는 60 ~ 100ml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기상 학자 앨윈 베커는 주황색의 비바람 경고가 내려졌지만, 당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홍수와 산사태의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캔터베리에서처럼 큰 홍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앨윈 베커는 전했다.
Northland에는 월요일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오클랜드 북부 (Great Barrier Island 포함)와 Coromandel Peninsula에서는 강풍 경계가 계속된다.
MetService는 강풍이 최대 120km / h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NIWA에서는 또한 어제 코로만델 지역의 도로에서의 산사태와 홍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최근 대홍수 이후 청소를 계속하고 있고, 월요일 아침에는 약간의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