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빅토리아 주 당국은 최근의 코로나 발병 상황이 악화되면서 현재 락다운이 금요일을 지나 당분간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빅토리아 주는 두 개의 노인 요양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로 인하여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두 개의 집단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James Merlino 주지사 대행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밝혔으며, 노인 요양 시설 근무자들에게 계속해서 근무를 하기 위하여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주의 Qantas 항공은 백신을 접종한 승객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에게는 항공료 할인과 일년간 무료로 무제한 탑승을 할 수 있도록 열 명을 추첨을 통하여 선정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Air NZ는 백신 접종 승객에 대하여 아직까지 어떠한 인센티브의 제공에 대하여 밝힌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