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ws Colmar Brunton의 여론 조사에서 집권당인 노동당(Labour Party)은 약간 지지도가 하락하여 46%의 지지를 얻은 반면 국민당(National Party)은 약간 오르면서 29%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에 발표된, 실업 수당 금액을 늘리고 마오리들에 대한 10억 달러 투자와 보건 부분 혁신 등의 예산이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 Budget 2021이 발표된 이후 진행된 이후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의약품과 정신 질환에 대한 의약품 예산 할당이 부족하고 또, 공공 분야의 급여 동결, 경제 정책의 부재 등 중산층으로부터의 불만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여론 조사에서 보듯이 예산안이 발표된 이후에 정부의 지지도의 하락은 정부에 대하여 신임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하며, 국민당은 지지도가 회복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노동당 지지도는 3%가 떨어진 46%의 지지를 얻은 반면 국민당 지지도는 2% 오른 29%, ACT는 1% 올라 9%의 지지를 얻었으며, 녹색당은 1% 하락하여 8%, 마오리당 2%,TOP 2%, 신보수 1%, NZ First 1% 등의 지지도를 보였다.
한편, 총리 선호도에서는 재신다 아던 총리가 5% 올라 48%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반면,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1% 올라 9%,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2% 오른 6%, 그리고 국민당의 크리스토퍼 룩슨 의원도 1% 오른 3%의 지지도를 얻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