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항공기 편을 구하지 못한 외국 임시 이민자들을 위하여 9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예산안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예산안의 자료에서 정부는 이번 회계 연도 기간 동안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임시 비자로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 외국 국적 사람들을 위하여 90만 달러를 지원하였지만, 얼마나 많은 금액이 상환되었는지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국경이 계속해서 통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정부는 이민자 유치를 위하여 천 백 만 달러를 지출하였다,
또, 정부는 이민 비자 접수 신청비가 거의 줄어들면서 2월 현재 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비용을 지출하며 누적 적자를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5천 6백만 달러의 적자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이 봉쇄된 지난 한 해 동안만 이민부 비자 어카운트는 5천 8백만 달러의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당분간 그 적자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