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S에 참여하고 홍보한 사람이 뉴질랜드로 돌아온다.
그 사람이 테러나 폭력 행위에 가담할 위험이 있다는 암시는 없지만, ISIS의 의제를 홍보하고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재정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귀국하는 ISIS 연루자의 이름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엄격한 금지 명령이 있다.
경찰은 테러 진압 법에 따라 12개월 동안 임시 통제 명령을 신청했으며, 이는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내려진 명령이다.
이 명령은 그 사람이 여행하고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방법, 거주할 수 있는 장소 등을 제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