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으로 국경이 봉쇄된 이후 지금까지 약 40만 명의 키위들의 여권이 유효 기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기에 추가로, 지금 여권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면,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Booking.com의 조사에서 키위 여행자들의 61%는 록다운을 거친 지난 한 해 동안의 모습이 여권에 있는 사진과 많이 다른 것으로 응답하였다.
조사에 응답한 26%는 록다운 기간 동안 체중이 많이 늘어나면서 모습이 바뀌었거나 오히려 살이 빠졌다고 답하였으며, 17%는 록다운 기간 동안 헤어 스타일이 바뀌면서 사진과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만일 여권의 유효 기간이 지났거나, 여권 사진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쉽고 빠르게 새로운 여권을 받을 수 있다.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여권의 유효 기간이 최소한 일 년 정도 남아 있어야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안내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