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 산업의 탄소 배출 억제에 기여를 할 한 신규 회사는 해밀턴 크기의 도시에 충분히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태양열 농장을 짓기 위하여 3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최대의 태양열 에너지 회사인 Lodestone Energy사는 내년까지 북섬 북부 지역에 걸쳐 다섯 개의 태양열 농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5백 헥터아르의 부지에 50만 장이 넘는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여 다가빌과 카이타야, 화카타니, 엣지컴, 휘티앙아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Gary Holden 대표는 이 계획으로 재생 에너지를 공급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태양열 발전량을 현재보다 여덟 배로 늘리면서 전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Holden 대표는 다섯 개 농장들을 하나의 대형 발전 시설로 하여 주간 시간에 공급을 하면서 뉴질랜드 화석 연료 발전에 부담을 줄이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다섯 개 농장을 통하여 수집된 태양열 발전은 4백 기가 와트로 5만 5천 세대 또는 15만 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용량으로 전해졌다.
한편 태양열 파넬의 설치에 세밀한 주의를 기하면서, 가능한 한 높은 위치에 설치하여 그 아래 공간의 85%에서 농업 또는 원예 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효율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