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개될 금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많은 관심들이 기대되고 있지만, 정부의 공공 분야 근무자들에 대한 급여 동결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관련 노조들은 앞으로 3년 동안의 급여 동결로 인하여 유능한 직원들이 다른 일자리로 이동할 것으로 밝히며, 정부에게 이 방침을 재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Jacinda Ardern 총리는 어제 한 TV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정부의 방침을 옹호하며, 정부는 급여 부분의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며 아주 낮은 수준의 공공분야 근무자들의 급여는 인상된다고 말했다.
rdern 총리는 정부의 방침이 낮은 연봉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협상이나 임금 불균형 부분에서의 개선을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Grant Robertson 재무부 장관도 정부의 공공부분 급여 동결의 방안에 지지를 표하였다.
Robertson 장관은 급여 동결이지만, 낮은 급여 근무자들은 일정 범위에서 급여가 인상된다고 밝혔지만, 공공 서비스 협회 PSA의 관계자는 일부 특정 기술직 근무자들에게만 해당될 것이라고 전했다.
PSA의 관계자는 정부는 큰 잘못을 범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더 늦기 전에 급여 동결에 대하여 재고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