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인 5월 1일부터,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게는 최소한 백신 1차 접종이라도 접종하도록 코비드-19 보건 대응(백신)령으로 의무화되었다.
이미 아홉 명의 세관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되었으며, 취재진의 정보에 따르면 약 5천 명 정도의 MIQ 관련 근무자의 97.4%가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기술 혁신부 MBIE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MBIE는 아직 127명의 근무자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 중 23명은 1차 접종을 위하여 예약되어있고, 남은 104명 중 15명은 건강상의 사유로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MBIE의 자료에서, 57명은 다른 업무로 재배치되었으며, 14명은 휴가를 연장하고 있으며, 3명은 자택 근무로, 15명은 다른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2명은 퇴사 그리고 13명은 퇴사 과정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경 관리 근무자로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일자리를 잃게 될 사람들의 수는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