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생산성 위원회에게 이민 정책이 뉴질랜드 경제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조사를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이민 입국자들에 대한 거주 비용과 임금,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압박과 자연 환경 보호 등에 대한 내용등을 포함하여 여러 범위에 걸쳐 상세하게 조사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국의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이민 입국자들의 기술 숙련도와 교육 등에 대하여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여, 코로나 팬더믹으로 입국자들이 제한된 상태에서 이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하며, 이민자들의 권리와 기여도 뿐만 아니라 이민입국자들이 생산성과 복지, 주택, 인프라 등등에 미치는 영향들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정부는 이미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지만,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생산성 위원회를 통하여 자료를 확보하고 생산성 개선과 인구 증가를 위한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민 입국자들의 수도 포함되어 있으면서, 장기적으로 이민 정책이 입국자들의 생활과 복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민 입국자들에게 거의 대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노인 복지 부분과 원예 작물 산업 등 의존도가 높은 업계의 근무 조건과 교육, 급여 등등도 깊이있게 조사되어 개선책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