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환경 보호 위원회 EPA(Enviroment Protection Agency)는 Roundup 등 제초제의 주성분으로 세계적으로 논란이 많은 글리포세이트에 대하여 검토할 것으로 밝혔다.
EPA는 제초제 제품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중이며, 일반인들에게는 제초제의 희석 사용 방법에 대하여 제조사의 안내에 따라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인 WHO의 암 연구진은 2015년도 제초제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국가들이 이 성분의 제초제를 사용 금지시키고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이를 허용하는 국가들도 있다.
EPA의 위험물질 분석 전문 Chris Hill 박사는 사용 안내에 따라 사용된다면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직까지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글리포세이트 반대 운동을 펼치는 환경 보호 단체에서는 이미 30년이나 환경과 인체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거론되고 있는데 아직도 자료 수집 단계라는 데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고 있다.
EU에서도 내년 중에 이에 대한 검토를 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EPA의 검토 결과에 따라 사용이 금지될 지 아니면 계속해서 제초제로 사용될 지는 오는 8월경에 알려지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