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피지 록다운으로 승객 서비스 취소

에어 뉴질랜드, 피지 록다운으로 승객 서비스 취소

0 개 3,749 노영례

f80d689678249a39d96d6c9647c4b7c9_1619499690_946.jpg
 

에어 뉴질랜드는 태평양 국가의 COVID-19 록다운으로 인해 이번 주 피지 승객 서비스를 취소했다. 


피지 항공이 어제 2021년 5월 2일까지 피지를 오가는 모든 국제 여객 송환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고 발표 한 이후에 나온 결정이다.


여기에는 뉴질랜드 도착 예정인 6개의 항공편도 포함된다.


에어 뉴질랜드는 오늘 오후 취소된 항공편에 대한 성명을 통해,  현재 피지의 COVID-19 상황으로 인해 피지 보건부는 에어 뉴질랜드에 4월 29일 목요일 나디를 오가는 승객 서비스를 취소할 것을 권고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이번 주 피지로의 항공 서비스는 화물로만 운영되며 영향을 받는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한다며, 가능한 한 빨리 피지의 상황이 나아져 가족과 친구들이 피지 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제 밤 피지에서는 12건의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가 발생했다. 


지난주 나디의 관리 격리 시설에서 보안 침해가 발생한 후 바이러스가 커뮤니티로 전파된 이후, 하루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4월 26일 월요일 밤에 피지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피지 보건부는 이전에 당국이 알려지지 않은 출처에서 감염되었다고 발표한 수도 수바의 북동쪽 마코이 지역 출신의 29세 여성의 남편을 포함해 8명이 확진되었고, 이들은 모두 가까운 친척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퐁 피지 보건부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군인인 29세 여성의 남편이,  4월 10일 인도에서 돌아온 피지인 2명의 수하물을 처리하던 중 감염된 병사를 포함해 또 다른 병사 73명과 방을 함께 사용했음을 확인했다.


다른 4명의 확진자는, 나디에 있는 격리 시설에서 처음 확진된 병사의 방에서 감염된, 53세 가정부의 밀접한 접촉자들이다. 


새롭게 감염된 사람들은 4월 10일 '음성' 결과를 받고, 4월 12일 집으로 돌아간 사이에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경 병사가 73명의 다른 병사와 같은 방을 사용했기 때문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제임스 퐁 피지 보건부 장관은 안타깝게도 마코이 확진자의 남편인 군인이, 73명 중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에 그들과 접촉했고, 그래서 29세의 마코이 여성 확진자는 남편으로부터 감염되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감염 타임라인을 볼 때, 마코이 여성이 첫번째 커뮤니티 감염자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초기 조사에서 마코이 확진자 가족이 지역 사회에서 많은 접촉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8일 나디에서 교회 예배에 참석했거나 본섬인 비티 레부에서 4월 19일 월요일부터 바 누아 레부를 포함한 외부 섬으로 여이동한 사람들은 보건 당국에 연락해야 한다. 


확진자로부터 전염 가능성이 있는 날짜는 4월 12일 월요일부터 4월 25일 일요일까지로 연장된다.


피지에서는 현재 36명의 활성 확진자가 격리되어 있고, 이 중 14명은 국경 검역 확진 사례이고, 22명은 커뮤니티 전송 감염자들이라고 피지 보건 당국은 전했다. 


한편, 4월 25일 중동부에서 시작된 격리 구역과 확대된 록다운은 동일하게 유지되는데,  수도 수바(Suva), 라미(Lami), 나시누(Nasinu),  나우소리(Nausori)를 포함한 중앙 지역은 향후 14일 동안 록다운된다. 


제임스 퐁 장관은 피지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새벽 4시부터, 라미, 수바, 나시누, 나우소리 지역은 시민들이 출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COVID-19 확산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실시한 록다운 규칙을 지키고, 집에 머무르고 가까운 동네에서 식료품 및 기타 필수품 쇼핑과 같은 필요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피지는 지금까지 103명의 COVID-19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현재 활성 확진자는 36명으로, 커뮤니티에서 22명, 격리 시설에서 14명이 있다.


103명의 확진자 중 65명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12 | 37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80 | 47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2 | 56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196 | 58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59 | 1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62 | 1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86 | 5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366 | 14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93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858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550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25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095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2 | 1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40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21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79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9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79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78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50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82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83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