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2021년 세계 언론자유 순위에서 180개국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20일 발표한 2021 세계 언론자유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8위로, 지난해 9위보다 1단계 올라갔다.
이번 국경없는 기자회에서 1위를 차지한 나라는 노르웨이로, 5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웨덴, 4위 덴마크, 코스타리카 5위, 네덜란드 6위, 자메이카 7위, 뉴질랜드 8위, 포르투갈 9위, 스위스 10위로 나타났다.
이웃나라 호주는 25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은 42위를 차지하였다.
언론자유지수는 미디어 자유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RSF는 지난 2002년부터 180개국을 대상으로 언론자유지수를 측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세계 언론자유 순위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