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4월 20일 오클랜드 공항 직원이 1명 확진되었고, 국경 확진 사례로 분류되었지만, 오늘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고 내일 통계에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양성 결과를 받은 후 격리 되었고, 현재 보건부의 인터뷰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확진된 오클랜드 공항 직원은 COVID-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 이 국경 직원은 COVID-19 에 감염된 사람들을 태우고 있는 장소에서 온 비행기를 청소했다고 말했다.
확진 직원은 뉴질랜드에서 처음 백신 접종을 시작할 시기인 지난 2월과 3월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 사람은 4월 12일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4월 19일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에도 여전히 COVID-19에 걸릴 수 있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덜 앓게 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사용되는 화이자 백신은 바이러스에 대해 약 95%의 보호된다.
아던 총리는 이 단계에서는 확진된 국경 직원 사례가 "고위험 사례에 대한 매우 명확한 연결"이라고 말했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확진된 사람은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감시의 일환으로 COVID-19 검사를 받아왔고, 어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3시 기준으로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와 국경 직원 확진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지만,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호주의 보건부 장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호주와의 무검역 자유 여행이 현재 단계에서 중지되거나 하는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와의 무검역 여행이 시작된 두 번째 날에 알려진 국경 직원의 확진 소식은 예측할 수 없는 COVID-19 팬더믹 상황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해준다.
4월 19일 무검역 여행 첫날, 오클랜드 공항에는 15편의 항공편이 도착했고, 17편이 호주로 떠났다.
공항 터미널에 도착한 사람들과 마중 나온 사람들은 무검역 여행 첫날의 기쁨을 나누었다.
어제 이후 보고해야 할 COVID-19의 과거 감염 사례가 한 명 있다. 이 사람은 형재는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이다.
국경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2명이다.
확진자 중 17명이 회복되었고,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는 86명이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2,241 명이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총 4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중 49명이 과거 감염 사례이다.
<COVID-19 검사>
월요일에는 3,252 건의 COVID-19 검사가 처리되었고, 어제까지 7일 동안 하루 평균 4,254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실시한 COVID-19 누적 검사수는 1,978,011건이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 앱은 현재 2,788,871 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다.
포스터 스캔은 251,656,178건에 도달했고 사용자는 9,409,207건의 수동 동선 기록을 생성했다. 어제 정오까지 지난 24시간 동안 558,804 건의 스캔이 있었다.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은 접촉 추적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자신의 움직임에 대한 전체 기록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는 호주에서 막 도착했을 수 있는 방문자도 포함된다. NZ COVID Tracer 앱을 다운로드하고 어디에서든 QR 코드를 스캔하고 친구의 집과 가족(Whanau) 등과 같은 장소에 있을 때 동선 기록하는 것은 중요하다.
학교 방학 중 사람들이 이동하거나 평소 가지 않았던 곳을 방문 할 때 특히 동선을 기록하는 것은 중요하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