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30분 경, 한 남성이 왕가누이 남동쪽에 있는 Marton 타운의 경찰서에 폭발물이 들어 있는 상자를 전달하면서, 이 지역 일대가 한 시간 이상 완전히 록다운 상태로 마비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찰서 내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켰으며, Marton School은 임시로 휴교하여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또 경찰서 주변의 비지니스들도 모두 대피하도록 하면서, 이 지역 일대가 한 시간 가량 완전 소개되어 마비되었었다.
경찰은 이 물품은 안전 장치가 있는 전기 유도 폭발물이었다고 밝혔으며, 국방부의 폭발물 전문 해체 팀이 도착하여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