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다음 주부터는 그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하면서 빠르게 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9천 명이 넘는 국경과 MIQ 그리고 감염자 격리 시설들을 관리하는 국경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마무리되었으며, 다음 주부터는 그들의 밀접 접촉대상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Pfizer 백신 3차분이 뉴질랜드에 도착하였으며, 현재까지 모두 20만회 주사분의 백신이 도착하였다.
한편, 남태평양 계 사이에서 백신에 대한 불신과 그와 관련된 악성 루머들이 퍼지고 있으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거부자들이 여전히 많으면서, 이들 커뮤니티와 종교 지도자들은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하여 설명하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