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총 소지자 "총 내리라" 지시 거부, 경찰 총에 사망

오클랜드, 총 소지자 "총 내리라" 지시 거부, 경찰 총에 사망

0 개 7,813 노영례

3368e7303cdeb2baf403ff0f575adab7_1614297264_3678.png
 

어제 오후 오클랜드 남부에서 경찰에 의해 총에 맞아 죽은 34세의 남성은, 경찰이 총을 버리라는 지시를 내렸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이상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어제 오후 5시 50분경 파파토에토에의 Avis Street에 있는 이웃집의 창문을 통해 총이 발사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땅시 건물 내에는 몇 명의 가족이 있었지만,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고 질 로저스 경찰 본부장은 말했다.


경찰 무장 범죄자 분대와 이글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고,  사건이 발생한 건물이 있는 스트릿은 출입 통제선이 설치되었다. 


오후 8시 30분 직전에 총기를 소지한 남성은 산탄 총을 들고 집에서 나왔고, 경찰은 그에게 총을 떨어 뜨리라고 반복해서 요청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경찰의 지시에도 총을 계속 들고 있던 그는 경찰의 총에 맞았다. 


경찰은 오늘 성명에서 세인트 존 구급차 직원이 수술을 위해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에 즉시 응급 처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언론 브리핑에서 짐 로저스 경찰 본부장은 그 남자가 경찰의 지시를 거부한 혐의로 알려졌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경찰의 전문 협상가들은 꽤 오랜 시간 동안 그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그것은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 경찰 본부장은 그가 계속해서 변덕스럽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출동한 경찰은 이를 주시했고, 그 남성이 예기치 않게 건물 밖으로 나온 후 총기를 버리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아 경찰은 총을 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는 사망한 남성이 세 발의 총을 맞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경찰 조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격 사건에 대한 중대한 사건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독립 경찰 행동 당국에 통보되었다.


짐 로저스는 어제 현장 출동한 경찰은 모든 범위의 전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비극적으로 사건이 전개될 때 대응해야 하며 이로 인해 치명적인 힘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클랜드와 호주에 있는 가족들에게 이 남성의 사망을 알리고 있다. 


짐 로저스는 고인의 가족과 함께 일하는 가족 연락 담당자가 있으며, 경찰은 가족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포함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남성의 사망은 경찰관이 원하지 않는 결과라며,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직무 상 직면하게 될 결정 중 가장 심각한 결정이므로, 상상할 수 있듯이 출동 경찰관은 이번 사건에 깊은 영향을 받을 것이지만, 경찰관과 동료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지원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체의 사후 부검이 수행되고 있다.


지역 iwi에도 연락이 취해졌다.


 


Stuff의 보도에 따르면, 파파토에토에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34세의 남성은 호주에서 범죄자로 추방된 사람이다. 그는 지난 2017년 호주로부터 추방되어 뉴질랜드로 왔다. 


호주에서는 뉴질랜드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 뉴질랜드로 추방하고 있고, 그들 중에는 뉴질랜드 시민권자이지만, 호주에서부터 자라고 생활해서 기본적인 생활 기반이 호주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뉴질랜드에서는 골치아파하고 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에서 별도의 거주 자격을 취득하지 않아도 연금 등 혜택을 받지는 못하지만 호주에서 살 수 있다.


사망한 투리아는 호주 이민법 섹션 501에 의해 추방된 수천명의 뉴질랜드인 중 한 명이다.  이 법에서는 호주에서 자동적으로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은 범죄를 저질렀거나 범죄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등이 발견되면 호주에서 추방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호주에서 수십 년 동안 살았고, 뉴질랜드에는 가족이나 다른 지인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들은 뉴질랜드로 추방당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 총에 사망한 남성은 예기치 않게 대치 중이던 집에서 나와 산탄총을 휘둘렀다가 경찰 총에 맞았다. 그는 구급차에서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될 때는 살아 있었지만, 병원에서 사망했다.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555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55 | 4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347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712 | 4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128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127 | 4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14 | 9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449 | 18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00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02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591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49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137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7 | 1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70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35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89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79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0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97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87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65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89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91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31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