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4개 주가 뉴질랜드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무격리 여행을 일시 중단하면서 여행 버블을 터뜨렸다.
호주의 Queensland와 New South Wales, Victoria, Tasmania 주는 오클랜드를 코비드-19의 핫스폿으로 지정하며, 3월 6일까지 일시로 무격리 입국을 중단하면서 3일마다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지난 화요일 세 명의 확진자를 추가 발표하면서, 이번 발렌타인 데이 확진 사례는 영국 변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주 한 확진자가 근무하던 Botany K-Mart와 세 곳의 방문 장소들에 대하여 관심 장소로 분류하고,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거나 같이 근무한 사람들 천 2백 여 명에 대하여 밀접 접촉자로 간주하고 검사와 격리가 진행되고 있다.
뉴질랜드는 지난 월요일부터 레벨1으로 경계수위를 낮추었지만, 호주 보건 당국은 아직 확신이 가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며, 무격리 입국을 일시 중단하고 오클랜드에서 오는 여행객들에게 대하여 14일간의 MIQ 격리를 하는 것으로 밝혔다.
다만 호주의 경우 사전에 MIQ 시설에 대한 예약은 필요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