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최근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코비드-19 사회 전파 사례와 관련 두 곳의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을 ‘casual plus’ 단계에서 ‘close contacts’로 경계 수위를 올리면서 같은 시간대에 있었던 시민들에게 격리와 검사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Botany K-Mart를 다녀간 사람들을 ‘close contacts’로 분류하면서, 14일간의 격리와 두 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사이 그리고 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30분 사이 East Tamaki의 Dark Vapes 상점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도 같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 시간대에 두 곳의 장소에 머무렀던 사람에게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나거나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때까지는 그 사람의 가족들은 굳이 격리를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근무를 하던 종업원들은 ‘close contacts’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접촉자로 ‘close plus contacts’로 분류되어, 14일간의 격리와 두 번의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에서 음성 확정이 될 때까지 이들의 가족들도 자가격리를 하여야 한다.
보건부는 이 사람의 두 개의 장소에 있었던 시간이 정확하게 맞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시간대를 더 넓혔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확진자 방문장소는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