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커 교수, 레벨 단계 세분화 필요성 제기

마이클 베이커 교수, 레벨 단계 세분화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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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전문인 Michael Baker 박사는 지금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 경계 단계를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Baker 박사는 지난 주 오클랜드에서 사회 전파 사례가 나타난 이후 오클랜드는 레벨3, 그리고 다른 전국 지역은 레벨2로 시행되었지만, 이를 더 세분화하여 굳이 록다운 단계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경계 단계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오타고 대학교의 Baker 교수는 지금 오클랜드의 레벨 1 단계보다는 1.5단계가 더 타당할 것이라고 하며, 레벨2에서 레벨1으로 단계를 낮추면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줄이는 대신 비지니스들도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세분화된 경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코비드-19 대응부의 Chris Hipkins 장관도 코로나 팬더믹으로부터 뉴질랜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의 개선에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답했다.

National Party의 Chris Bishop 보건 담당 의원도 Baker 교수의 제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경제적 타격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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