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자유화, 좀더 시간 필요

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자유화, 좀더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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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해 의 양편에서는 무격리 여행 자유화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가장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여행업계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진행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5월 뉴질랜드와 호주 관계자들은 코로나 팬더믹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하여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를 공동으로 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그렇지만, 양국에서 간간이 신규 사회 전파 사례들이 나오면서 진행되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이러는 상황에서도, 호주 동부 지역의 주들은 뉴질랜드에서 2주 이상 지내다 온 사람들에게는 격리를 하지 않고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뉴질랜드에는 아직도 호주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이와 같은 특혜를 주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 Ardern 총리는 금년 3월 이내에 호주와의 자유 여행 버블을 허용하도록 각료 회의에서 결정하였다고 밝히며, 금년 1/4분기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구나,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Ardern 총리는 양국의 자유 여행은 영국 정부의 합의에 따른 조건부라고 하며, 만일 신규 사회 전파 사례 발생 시의 대책과 그 절차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Ardern 총리는 금년 3월말 이내라는 것은 기준 목표였지 꼭 3월말 이내에 여행 자유화를 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가장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놓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하며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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