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포리루아 북동쪽, 어제 저녁 4.5 지진

웰링턴 포리루아 북동쪽, 어제 저녁 4.5 지진

0 개 1,785 노영례

3407a7c2c45a728836767d612b9980f3_1613860118_1154.png
 


어제 저녁 6시 15분경 웰링턴의 포리루아 북동쪽에서 4.5 지진이 있었다고 Geonet에서 보고했다.


이 지진은 포리루아 북동쪽으로 10km, 25km 깊이에서 발생했다.


약 13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지진의 흔들림을 느꼈다고 보고되었다.


애초에 4.2 지진으로 기록되었지만, Geonet에서는 4.5로 업그레이드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3407a7c2c45a728836767d612b9980f3_1613860179_4132.png 


3407a7c2c45a728836767d612b9980f3_1613860186_8566.png
 

한편, 어제 저녁 8시 33분경 옥스포드 북쪽 45km 지점에서 4.3 지진이 발생했지만, 이 지진의 흔들림을 느낀 사람은 112명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옥스포드 북쪽 45km 지점은 남섬의 아서스 패스로 사람들이 살지 않는 내륙 지역이다.


3407a7c2c45a728836767d612b9980f3_1613860408_4941.png
 


 


뉴질랜드에서는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끼거나 또는 느끼지 못하거나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22일 낮 12시 51분에 크라이스트에서는 6.3 지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무너져 희생자가 발생하고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이 파괴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이 발생한지 11주년을 이틀 앞둔 웰링턴 포리루아의 지진의 흔들림은 대지진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긴장감을 안겨주었다.


오클랜드 레벨 3 기간 중, 장례식 참석 거짓말한 요트 운전자

댓글 0 | 조회 4,391 | 2021.03.03
경찰은 지난달 3일간의 오클랜드 COVID-19 Alert Level 3 기간 동안 와이테마타 항구에서 출발해 그레이트 배리어 섬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거짓말한 … 더보기

오클랜드, 200미터 바다 헤엄쳐 도망친 남자 체포

댓글 0 | 조회 3,941 | 2021.03.03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내린 후 헤엄쳐 도망쳤던 한 남성을 체포했다.수요일 이른 시간, 경찰은 그린하이츠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 더보기

오클랜드 2월 커뮤니티 확진자 접촉 추적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4,219 | 2021.03.03
오클랜드의 2월 커뮤니티 확진자의 접촉 추적에 대한 3월 3일 업데이트 내용이다.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커뮤니티에서 COVID-19 최신 감염 사례로 영향을 … 더보기

오클랜드, COVID-19 커뮤니티 검사 센터는 11개 장소

댓글 0 | 조회 2,433 | 2021.03.03
3월 3일 보건부 발표에 의하면, 오클랜드에는 11곳의 COVID-19커뮤니티검사 센터가 있다.이 중 7개는 오클랜드 남부와 동부에 있다. 검사 센터가 있는 곳은… 더보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의 분류와 지켜야할 규칙

댓글 0 | 조회 3,202 | 2021.03.03
2월 28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7일 동안 오클랜드가 Alert Level 3로 전환되고 그 외 지역이 Alert Level 2로 전환되었다. 뉴질랜드 전역의 … 더보기

3월 3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543 | 2021.03.03
☘︎ 3월 3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오늘 3일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2명의 격리시설 … 더보기

작년 말 원유 수입 급증, 교역조건은 개선

댓글 0 | 조회 1,800 | 2021.03.03
지난 12월말까지 4/4분기에 원유 수입이 전 분기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늘어났으며 교역 조건도 개선됐다. 3월 2일(화)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해당 분… 더보기

COVID-19 감염 증상, 전화기 앱 통한 인지 방안 검토

댓글 0 | 조회 2,049 | 2021.03.03
정부는 전화기 앱을 통하여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2-3일 전 미리 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조용히 검토하고 있으면서, 이를 국경 관리 종사자들과 귀… 더보기

타우랑가 주택 가격, 1.5% 하락

댓글 0 | 조회 3,438 | 2021.03.03
최근의 CoreLogic 부동산 통계에서 타우랑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 한 달 동안 1.5% 하락하면서 주택 경기가 수그러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타… 더보기

보건부, 다양한 언어로 정보 전달 방안 재점검

댓글 0 | 조회 1,287 | 2021.03.03
보건부는 젊은이들에게 코비드-19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재점검하고 있지만, 틱톡이나 틴더와 같은 매체는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전했다.오… 더보기

오늘부터 2~3일간, 새 커뮤니티 감염자 발생 여부가 중요

댓글 0 | 조회 3,895 | 2021.03.03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클랜드는 레벨3의 상황에서 오늘부터 2-3일 동안 신규 사회 감염자 발생이 확인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들어간… 더보기

임시 입국 비자 소지자, 3월 25일부터 격리 비용 인상

댓글 0 | 조회 4,987 | 2021.03.03
정부는 관리 격리 시설에 머무르는 임시 입국 비자 소지자에 대한 이용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월 2일, MBIE (기업혁신고용부)는 새로운 격리 시설 이용…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사는 곳의 공원, 해변, 산책로 등에서 운동

댓글 0 | 조회 4,294 | 2021.03.03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COVID-19 Alert Level 3에서는 필수 인력이 아닌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야 하지만, 사는 곳의 공원과 해변, 산책로 등에서 가벼…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2차 긴급 식료품 나눔

댓글 0 | 조회 3,384 | 2021.03.02
낮은마음에서는 2월 28일 다시 오클랜드가 레벨 3로 전환된 후, 식료품 나누기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이 단체에서는 오클랜드에서 2월 14일부터 3일간 COVI… 더보기

2250만불 당첨자 “3년간 똑같은 번호로 복권 샀다”

댓글 0 | 조회 4,226 | 2021.03.02
3년째 똑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입했던 남성이 2000만달러가 넘는 당첨금을 받는다.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2월 27일(토) 밤에 실시된 … 더보기

[포토뉴스] 레벨 3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 풍경

댓글 0 | 조회 3,557 | 2021.03.02
지난 2월 28일부터 COVID-19 Alert Level 3로 전환된 오클랜드. 필수 인력 이외의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3월 2일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 더보기

3월 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5,182 | 2021.03.02
☘︎ 3월 2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 3월 2일 오늘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없다.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4명이다. … 더보기

지방도시 시장들 “키위뱅크 지점 폐쇄 중앙정부가 막아야...”

댓글 0 | 조회 3,349 | 2021.03.02
키위뱅크가 지점 축소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지방도시 시장들이 총리에게 이를 막아주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기스본의 레헷 스톨츠(Rehette Stoltz) 시장을 … 더보기

[포토뉴스] 레벨2 퀸스타운 공항 풍경

댓글 0 | 조회 3,610 | 2021.03.02
{Kopo|google} 2월 28일부터 오클랜드는 레벨3, 그 외 지역은 레벨 2 적용을 받으면서 오클랜드는 필수 인력 이외에는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 오클랜드… 더보기

밤새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시간당 40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2,762 | 2021.03.02
어제 밤 기상 주의보가 발효된 것처럼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북서부 지역에는 밤사이 시간당 40mm 에 이르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3월이 시작하며 가을이 다가오… 더보기

애슐리 블룸필드, 아직은 안심할 수 없어

댓글 0 | 조회 3,429 | 2021.03.02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밤 사이 새로운 양성 확진자 사례는 없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오늘 아침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 더보기

키위 과일 수확철, 전국적으로 2만 명 필요

댓글 0 | 조회 2,591 | 2021.03.02
키위 과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2만 명이 넘는 노동력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NZ Kiwifruit Growers Inc (NZKGI)는… 더보기

녹색당 공동 당수,키위 세이버 해약 이유

댓글 0 | 조회 2,709 | 2021.03.02
Green Party의 James Shaw와 Marama Davidson 공동 당수들은 키위 세이버가 사우디의 군사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키위 … 더보기

2월 오클랜드 클러스터, 날짜별 확진자 연결 고리

댓글 0 | 조회 3,910 | 2021.03.02
지금까지 오클랜드 2월 클러스터에 연결된 4가구의 가족들 중 15명이 COVID-19 에 감염되었다. 이 집단 감염지인 클러스터에서 날짜별로 확진자가 발생한 내용…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생, COVID-19 증상 '몸이 매우 아파'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6,382 | 2021.03.02
오클랜드 대학 Waipārūrū 홀에 사는 한 학생이 일요일 몸이 "매우 불편"하고 COVID-19 증상을 보인 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대학 대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