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건위 한계, 의료계 '피로, 소진' 노조가 경고

지역 보건위 한계, 의료계 '피로, 소진' 노조가 경고

yws_c90
0 개 1,803 노영례
95856738d66980d271248a24af49280a_1613764688_035.png


의사와 치과 의사 조합은 모든 DHB가 확고한 인력 부족과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전환점에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을 라디오 뉴질랜드가 보도했다.


Capital and Coast DHB가 수용 능력 한계에 왔으며,  현재 수술을 연기해야 한다고 보고함에 따라 나온 것이다. 


샐러리 의료 전문가 협회 (Association of Salaried Medical Specialists)의 사라 달튼 (Sarah Dalton) 전무 이사는 전국의 모든 DHB가 서로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점이 "중요하다"며, 뉴질랜드에서 수요가 높아 미충독 정도가 엄청나며, 의료 및 치과 인력 전반에 걸쳐 매우 높은 수준의 누적된 피로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라 달튼은 노동 인구 조사를 통해 정말 탄탄한 채용 및 유지 계획을 개발하는 동안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정말 돌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는 COVID-19 영향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여전히 인력 부족과 자금 부족은 계속되고 있다고 노조에서는 말했다.


국경 폐쇄로 인해 해외에서 의료 전문가를 국내로 데려와 일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고, 작년의 록다운으로 인해 취소된 수술은 순차적으로 ​​해결되고 있다.


한편, 누가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인력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국가적인 개요는 없다.


사라 달튼은 중앙 집중식 인력 계획의 실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좋은 파이프 라인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누가 어디에 있는지, 언제 갈 것인지,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할 때, 인력 수급을 어디에서 할 것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사라 달튼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기적인 전망이기 때문에 인구 조사를 원하고, 계획을 세우고, 전국적으로 볼 수 있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수도 웰링턴 병원의 문제

한편 수도 웰링턴 병원은 약 30개의 병상이 부족하여 수술실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이것은 Capital and Coast District Health Board의 기획 및 계획 책임자인 라셸 해거티가 말했다. 


그녀는 이사회가 작년의 록다운으로 인한 백 로그를 대부분 따라 잡았지만 병원 침상과 수술실 부족으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해거티는 캐피탈 앤 코스트 지역 보건위원회가 사립 병원에 아웃소싱하는 데 예산보다 이미 6백만 달러를 더 지출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레벨 3 기간 중, 장례식 참석 거짓말한 요트 운전자

댓글 0 | 조회 4,391 | 2021.03.03
경찰은 지난달 3일간의 오클랜드 COVID-19 Alert Level 3 기간 동안 와이테마타 항구에서 출발해 그레이트 배리어 섬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거짓말한 … 더보기

오클랜드, 200미터 바다 헤엄쳐 도망친 남자 체포

댓글 0 | 조회 3,941 | 2021.03.03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내린 후 헤엄쳐 도망쳤던 한 남성을 체포했다.수요일 이른 시간, 경찰은 그린하이츠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 더보기

오클랜드 2월 커뮤니티 확진자 접촉 추적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4,219 | 2021.03.03
오클랜드의 2월 커뮤니티 확진자의 접촉 추적에 대한 3월 3일 업데이트 내용이다.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커뮤니티에서 COVID-19 최신 감염 사례로 영향을 … 더보기

오클랜드, COVID-19 커뮤니티 검사 센터는 11개 장소

댓글 0 | 조회 2,433 | 2021.03.03
3월 3일 보건부 발표에 의하면, 오클랜드에는 11곳의 COVID-19커뮤니티검사 센터가 있다.이 중 7개는 오클랜드 남부와 동부에 있다. 검사 센터가 있는 곳은… 더보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의 분류와 지켜야할 규칙

댓글 0 | 조회 3,202 | 2021.03.03
2월 28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7일 동안 오클랜드가 Alert Level 3로 전환되고 그 외 지역이 Alert Level 2로 전환되었다. 뉴질랜드 전역의 … 더보기

3월 3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543 | 2021.03.03
☘︎ 3월 3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오늘 3일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2명의 격리시설 … 더보기

작년 말 원유 수입 급증, 교역조건은 개선

댓글 0 | 조회 1,800 | 2021.03.03
지난 12월말까지 4/4분기에 원유 수입이 전 분기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늘어났으며 교역 조건도 개선됐다. 3월 2일(화)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해당 분… 더보기

COVID-19 감염 증상, 전화기 앱 통한 인지 방안 검토

댓글 0 | 조회 2,049 | 2021.03.03
정부는 전화기 앱을 통하여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2-3일 전 미리 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조용히 검토하고 있으면서, 이를 국경 관리 종사자들과 귀… 더보기

타우랑가 주택 가격, 1.5% 하락

댓글 0 | 조회 3,438 | 2021.03.03
최근의 CoreLogic 부동산 통계에서 타우랑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 한 달 동안 1.5% 하락하면서 주택 경기가 수그러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타… 더보기

보건부, 다양한 언어로 정보 전달 방안 재점검

댓글 0 | 조회 1,287 | 2021.03.03
보건부는 젊은이들에게 코비드-19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재점검하고 있지만, 틱톡이나 틴더와 같은 매체는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전했다.오… 더보기

오늘부터 2~3일간, 새 커뮤니티 감염자 발생 여부가 중요

댓글 0 | 조회 3,895 | 2021.03.03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클랜드는 레벨3의 상황에서 오늘부터 2-3일 동안 신규 사회 감염자 발생이 확인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들어간… 더보기

임시 입국 비자 소지자, 3월 25일부터 격리 비용 인상

댓글 0 | 조회 4,987 | 2021.03.03
정부는 관리 격리 시설에 머무르는 임시 입국 비자 소지자에 대한 이용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월 2일, MBIE (기업혁신고용부)는 새로운 격리 시설 이용…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사는 곳의 공원, 해변, 산책로 등에서 운동

댓글 0 | 조회 4,294 | 2021.03.03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COVID-19 Alert Level 3에서는 필수 인력이 아닌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야 하지만, 사는 곳의 공원과 해변, 산책로 등에서 가벼…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2차 긴급 식료품 나눔

댓글 0 | 조회 3,384 | 2021.03.02
낮은마음에서는 2월 28일 다시 오클랜드가 레벨 3로 전환된 후, 식료품 나누기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이 단체에서는 오클랜드에서 2월 14일부터 3일간 COVI… 더보기

2250만불 당첨자 “3년간 똑같은 번호로 복권 샀다”

댓글 0 | 조회 4,226 | 2021.03.02
3년째 똑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입했던 남성이 2000만달러가 넘는 당첨금을 받는다.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2월 27일(토) 밤에 실시된 … 더보기

[포토뉴스] 레벨 3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 풍경

댓글 0 | 조회 3,557 | 2021.03.02
지난 2월 28일부터 COVID-19 Alert Level 3로 전환된 오클랜드. 필수 인력 이외의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3월 2일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 더보기

3월 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5,182 | 2021.03.02
☘︎ 3월 2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 3월 2일 오늘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없다.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4명이다. … 더보기

지방도시 시장들 “키위뱅크 지점 폐쇄 중앙정부가 막아야...”

댓글 0 | 조회 3,349 | 2021.03.02
키위뱅크가 지점 축소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지방도시 시장들이 총리에게 이를 막아주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기스본의 레헷 스톨츠(Rehette Stoltz) 시장을 … 더보기

[포토뉴스] 레벨2 퀸스타운 공항 풍경

댓글 0 | 조회 3,609 | 2021.03.02
{Kopo|google} 2월 28일부터 오클랜드는 레벨3, 그 외 지역은 레벨 2 적용을 받으면서 오클랜드는 필수 인력 이외에는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 오클랜드… 더보기

밤새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시간당 40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2,762 | 2021.03.02
어제 밤 기상 주의보가 발효된 것처럼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북서부 지역에는 밤사이 시간당 40mm 에 이르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3월이 시작하며 가을이 다가오… 더보기

애슐리 블룸필드, 아직은 안심할 수 없어

댓글 0 | 조회 3,429 | 2021.03.02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밤 사이 새로운 양성 확진자 사례는 없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오늘 아침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 더보기

키위 과일 수확철, 전국적으로 2만 명 필요

댓글 0 | 조회 2,591 | 2021.03.02
키위 과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2만 명이 넘는 노동력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NZ Kiwifruit Growers Inc (NZKGI)는… 더보기

녹색당 공동 당수,키위 세이버 해약 이유

댓글 0 | 조회 2,709 | 2021.03.02
Green Party의 James Shaw와 Marama Davidson 공동 당수들은 키위 세이버가 사우디의 군사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키위 … 더보기

2월 오클랜드 클러스터, 날짜별 확진자 연결 고리

댓글 0 | 조회 3,910 | 2021.03.02
지금까지 오클랜드 2월 클러스터에 연결된 4가구의 가족들 중 15명이 COVID-19 에 감염되었다. 이 집단 감염지인 클러스터에서 날짜별로 확진자가 발생한 내용…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생, COVID-19 증상 '몸이 매우 아파'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6,382 | 2021.03.02
오클랜드 대학 Waipārūrū 홀에 사는 한 학생이 일요일 몸이 "매우 불편"하고 COVID-19 증상을 보인 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대학 대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