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대중 교통 이용 요금을 교묘한 수법으로 내지 않고 있는 이용객들에게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경고하였다.
이용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버스에 뛰어 올라타면서 탭 한 척을 한다던지, 전화기 뒤에 홉 카드가 있는 것처럼 전화기 뒷면을 갖다 대는 것처럼 하면서 요금을 내지 않은 이용객들이 있다고 관계자는 밝히며, 이들에 대한 단속 조치를 취할 것으로 말했다.
요금을 내지 않고 탑승하는 방법들이 몇 년 전부터 SNS 를 통하여 자랑스럽게 게재되고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이 방법들을 따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중 교통 이용 요금을 내지 않고 탑승하는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지만, 그만큼 시민들이 레이트를 통하여 더 부담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을 단속하여 벌금 150달러를 부과할 예정으로 밝혔다.
2019년의 178만 장의 홉카드의 조사에서 2만 천 여명이 정당하게 사용하지 않으면서 요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자들의 1.186%로 시드니나 멜버른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