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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21. 09:51 KoreaPost (122.♡.196.148)
뉴질랜드
오클랜드 풀먼 호텔 MIQ 격리 시설에서 투숙객들 사이에서의 코로나 전파 원인이 표면을 통하여라기 보다는 공기를 통한 것으로 조사에서 밝혀졌다.
MIQ시설로 사용되었던 풀먼 호텔에서는 다섯 명이 격리 시설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14일의 격리를 마치고 나온 음성자들이 양성 사례로 확인된 바 있었으며, 이에 따라 이 호텔은 소독과 시설 개선이 마무리될 때까지 MIQ로 사용되고 있지 않고 있다.
시설 개선에는 에어콘 시스템을 변경하는 사항도 포함하고 있으며, 투숙객이 방문을 열 때 공기가 밖에서 방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방안의 공기가 복도의 통풍구로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복도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방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코비드-19 대응부 Chris Hipkins 장관은 밝혔다.
한편, Pfizer 백신의 보관을 위하여 아홉 대의 냉동고가 어제 도착하였으며, 두 대는 크라이스처치로 보내졌으며 나머지는 오클랜드에서 보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