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세계적으로 Safer Internet Day를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사기 건수가 23%나 늘어나면서 천 9백 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내용을 포함하여 Netsafe는 지난 분기 동안의 상황을 보고하였다.
뉴질랜드의 인터넷 보안을 감시하는 Netsafe는 온라인 사기 사건들이 지난 해 록다운 기간동안 상당히 많이 늘어났었다고 밝혔다.
Netsafe의 대표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사기 행위에 매우 취약하다고 말하며, 특히 록다운 기간 동안에 사기 사례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코로나 경계 수위가 레벨1으로 낮추어지면서 사기 건수도 약간 줄어들었으며, 지난 10월과 12월 4/4분기 동안에는 전년 대비 2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지난 한 해 동안 그 전년도 대비 23%가 늘어났으며, 대부분의 인터넷 사기 행위는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어 법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4분기 동안 3814건의 인터넷 사기 신고가 있었으며, 22세에서 64세 사이의 연령대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여성이 58%인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