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inda Ardern총리는 1/4분기 내에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의 버블 계획이 몇몇 사례가 변수로 작용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Ardern총리는 시드니에서의 확진자 사례와 지난 뉴질랜드에서의 확진자 사례에 대한 호주의 반응 등을 고려할 때 버블의 환경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Ardern 총리는 한번 여행 자유화 버블이 시작되면 이를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고 하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한 사전 준비가 어느 정도 마련된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덧붙였다.
얼마전 호주 멜버른에서 MIQ 호텔 근무자가 확진자와의 접촉 사례가 있었으며, 또 14일의 격리 이후에도 미약하지만 양성자가 발생하면서 예방 조치가 있었던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Scott Morrison총리는 뉴질랜드 노스랜드에서의 양성 사례 이후 뉴질랜드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격리 입국 허용을 일시로 중단하고 여전히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