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폴리텍 학교들은 금년도 새학기에 늘어나는 국내 학생들의 등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누카우에 있는 MIT 폴리텍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70%나 늘어났다고 말하며, 전기와 배관 등 실용적인 엔지니어링과 자동차 그리고 건설 부분 전공과 관련된 등록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정부는 특정 기능직 부분의 공부에 대하여 학비를 면제해 주는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팬더믹으로 실업율이 많이 오른 마누카우 지역에 큰 작용을 하여 내국인 학생 등록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와이카토의 Wintech도 지난 해에 비하여 23% 정도 국내학생 등록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실습장을 더 확보하고 있으며 강사진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Unitech도 내국인 학생수가 25%나 늘어났으며, 관광업과 공항 관련 종사자들이었던 사람들이 많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건설과 비지니스 과목의 등록 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국경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외국 유학생들의 등록수는 지난 해와 같은 수의 4천 6백 여명이 등록을 한 것으로 덧붙였다.
다른 여러 폴리텍 학교들도 내국인 학생들의 등록 수가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