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가장 오래 전에 유럽의 선박이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남섬의 Fiordland의 Dusky Sound에서 이에 대한 탐사 작업이 시작되었다.
역사적 기록들과 더니든 박물관의 서류들을 기초로 침몰된 선박의 이동 동선과 흔적을 찾는 본격적인 고고학자들의 수색 작업으로 알려졌다.
타마테아 Dusky Sound는 외진 위치로 해상 또는 공중으로만 접근이 가능하며, 해상 고고학자들과 박물관 관리 또는 수집가 curator들은 꿈의 탐사지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탐사 대상인 선박은 1795년 Endeavour로 뉴질랜드 바다에 가장 오래된 침몰 선박으로, 캡틴 Cook이 남부 마오리를 처음 만났던 장소인 Dusky Sound에 다른 개척자들이 22년 후 찾아와서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전역에 50명이 넘는 고고학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탐사 작업의 현장은 다음 세대들을 위한 자료로 모두 동영상으로 기록에 담기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