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으로 에어 뉴질랜드의 항공기들의 운항이 취소되면서, 기내 헤드셋을 정리하여 다시 공급하는 Altus 회사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지적 그리고 신체적 장애인 백 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비영리 회사인 Altus 사는 방향을 전환하여 액상 식기 세척제와 화장실 세척제, 세탁기용 세정제, 손비누 등 친환경 액체 세정제를 Will&Able 브랜드로 공급을 시작하였다.
지난 해 5월 이들의 소식이 방송을 탄 이후, 많은 뜻있는 사람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서 Altus의 주문은 하루 밤 사이 14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9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Will&Able 제품은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 장애인 근무자는 헤드셋 정리에서 세척제로 방향을 바꾸면서, 너무 어려웠다고 하면서도 지금 세척제 제품들로 너무 바쁘다고 말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