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드세이프(Medsafe)는 화이자(Pfizer) 백신에 대한 자료 검토와 조언들을 전문가들로부터 받아들이면서, 빠르면 내일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점검에는 Pfizer의 임상 자료부터 미국과 영국 등 이미 접종이 시행된 국가들로부터의 결과 등 여러 자료들이 검토될 것으로 전해졌다.
Medsafe는 Pfizer 백신을 승인하는데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는 데 충분한 자료가 있는지 등 다각적인 면에서 종합적인 검토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검토의 결과에 따라, 내일 각료급 회의를 거쳐 승인 발표가 진행되게 된다.
그렇지만, 유럽에서 백신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으면서 백신이 언제 뉴질랜드에 도착할 지에 대하여 정부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의 South Pacific Sera 바이오텍 회사는 가축용 동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을 전세계적으로 공급하는 회사로서, 일부 공정만 보완한다면 국내에서의 백신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다고 하며, 일부 전문가들은 백신 자체 생산을 주장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