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대부분 맑고 안정된 날씨

일요일 전국 대부분 맑고 안정된 날씨

0 개 1,433 노영례

b398be1d4fe2aaad2a689b6f1b5f1ae6_1612041297_7874.png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안정적인 날씨가 될 것이며, 북섬 동해안과 북단 끝 일부 지역에서만 소나기가 예상된다.


남섬 동해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름은 일요일 오후에 맑게 갤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의 기상 예측가 카메론 쿠츠는 크고 느리게 움직이는 고기압 전선이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압 전선은 전국의 날씨에 영향을 미쳐 대부분 좋은 날씨가 되며,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베이 오브 플렌티는 낮 최고 기온이 20도 중반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주 목요일에는 해밀턴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에 도달할 수 있고, 오클랜드는 27도로 예상된다.


전국의 다른 지역은 기온이 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1월 31일 일요일에는 북섬 기스본과 혹스베이 북부에서만 소나기가 내릴 수 있고, 피요르드랜드와 스튜어트 아일랜드는 이슬비가 내린다.


웰링턴은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은 21도 정도이고, 크라이스트처치는 이보다 몇 도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파머스톤 노스와 뉴 플리머스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2도 정도이다.


일요일 북섬 상단 지역은 주로 화창하며, 대부분 낮 최고 기온은 25도 정도로 예상된다.


일요일 남섬 전역은 낮 최고 기온이 19도~22도 전후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한편 피지 기상청은 1월 31일 아침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명명된 사이클론 아나가 카테고리 1시스템으로 지정되었다고 알렸다. 


31일 오전 7시 피지 나디 북서쪽으로 약 350km 지점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아나는 뉴질랜드 날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니와(NIWA)에서는 전국 많은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상당한 토양 수분 부족을 경험하는 '핫스팟'지역은 가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지난 한 주, 북섬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최소 강우만 관찰되었고, 대부분의 지역은 5mm 이하의 아주 작은 비만 내렸다. 동해안 일부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지난 주 북섬 대부분의 토양은 건조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북섬 와이카토 일부, 타라타키 내륙, 마나와 투-황가누이 북부 지역은 10~25mm의 비가 내렸다. 


건조 상태가 심한 지역은 노스랜드 대부분, 오클랜드 일부, 와이카토 북부, 베이 오브 플렌티 서부, 이스트 케이프에서 와이라라파까지 동부 해안 대부분이다. 니와에서 발표한 뉴질랜드의 가뭄 지수(NZDI ; The New Zealand Drought Index) 지도에 따르면 극북 지역의 북쪽 절반에 심각한 가뭄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북부, 베이 오브 플렌티 서부, 이스트 케이프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광범위하게 건조하거나 극도로 건조한 토양 상태이다.


지난주 서부 해안과 피요르드랜드 전역에 75mm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사우스랜드 대부분은 15~30mm의 비가 내렸지만, 남섬의 나머지 지역은 최소한의 강우량만 기록했다. 또한 이번 주 남섬 동부의 매우 더운 기온으로 인해 수분 증발 속도가 증가해 남섬 전체에서 토양 수분이 중소 수준으로 감소했다. 예년에 비해 남섬에서 가장 건조한 토양은 코스탈 후루누이 지역이며, 예년에 비래 가장 습한 토양은 캔터베리 남부에서 사우스랜드 중부 지역이다.


남섬의 코스탈 후루누이 지역은 토양 수분 부족을 경험하는 '핫스팟'으로 남아 있으며, 뱅크스 페닌슐라, 넬슨 타스만의 인근 지역에서 새로운 핫스팟이 형성되었다.


니와에서는 다음주 뉴질랜드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부 소나기가 잠시 내리는 지역 이외에는 전국 대부분이 건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1월 31일 일요일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al Government New Zealand, LGNZ)’가 지방선거 시스템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협의체를 만들었다.‘LGNZ…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545 | 1일전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킹’을 이용해 다친 개를 응급처치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군견 조련사를 비롯해 전투 의무병과 군견 관련 직원 등 모두 14명이 …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1,966 | 1일전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in)에서 수백 명 폭주족이 경찰관까지 공격했던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화가 난 지역 지도자들이 경찰력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232 | 1일전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한 남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P&O Cruises Australia’가 세계 최대 크루즈 라인과 통합한다.…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528 | 1일전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언론에 보도됐다.사고는 6월 4일 오전 6시 45분경에 오타고 반도의 타이아…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1,581 | 1일전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상당의 물건을 카트에 싣고 매장을 나서려던 한 여성이 체포됐다.사건은 지난 5월 30일 오후 10시 30분쯤 오클랜드 공항의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299 | 1일전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현황(2014.4~2024.4)지난 4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2,926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6.…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금융인증서 발급신청 안내

댓글 0 | 조회 1,463 | 1일전
국내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재외공관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 받아서 △금융권(은행·증권·카드·보험·저축 등)△정부‧공공(정부24·홈택스·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더보기

KBS 뉴질랜드 5월 뉴스

댓글 0 | 조회 1,625 | 2일전
KBS 한민족 네트워크, 5월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날씨,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풍경- 뉴질랜드, 초중고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 전면 금지 정책 시행- 재뉴한… 더보기

임헌국 회장, 뉴질랜드 훈작사(New Zealand Order of Merit) …

댓글 0 | 조회 2,153 | 2일전
임헌국 회장(하이웰)이 뉴질랜드 훈작사(New Zealand Order of Merit)의 일원으로 임명 받았다.오늘 6월3일(월), 영국의 국왕 생일을 기념으로…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1,056 | 2일전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가?뉴질랜드에는 최소 제품 수명 법률이 필요하다고 The Conversation에 와이카토 대학 박사과정 예정인 Win Th…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547 | 2일전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 출발지인 오클랜드로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다.Jetstar 항공기는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비행 중에 경로를 변경…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808 | 2일전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은 보안실 옥상에 올라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지붕에 오르는 사건은 두 달 동안 두 번째로 발생했다.일요일…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1,873 | 2일전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쯤 영국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그는 태국의 수도 방콕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방콕 병원에 입원해 있는 …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아파트, 이틀 동안 정전

댓글 0 | 조회 1,091 | 2일전
오클랜드의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블록의 주민들은 전원 보드 결함으로 인해 건물 전체가 폐쇄된 후 긴 주말 동안 전력, 물, 비상 조명 없이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자동차,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933 | 2일전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이전에 사용했었던 Crown 자동차가 트레이드 미(Trade Me) 경매에 나왔다. 경매 시작 금액은 $1이다.005년형 Ford LTD B… 더보기

King's Birthday,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21발의 예포 발사

댓글 0 | 조회 869 | 2일전
6월 3일 월요일 정오에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1개의 예포가 수도 웰링턴과 오클랜드 두 대도시에서 동시에 울려 퍼졌다.뉴질랜드 국방군은 국왕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1,032 | 3일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암 치료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영향을 받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부가 곧 발표할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녀는정부가 약물… 더보기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댓글 0 | 조회 85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가 태어난 지 40주년이 되었다.이 시술은 당시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지난 40년 동안 이 시술은 다… 더보기

남섬 태즈먼 지역, 인구 10.3% 증가

댓글 0 | 조회 662 | 3일전
남섬 북단의 태즈먼 지역은 인구가 인종적으로 더욱 다양해지면서 전국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태즈먼 지역에 살고 싶어할까?인구… 더보기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댓글 0 | 조회 1,982 | 3일전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위해 애쓰고 있다. 중앙 은행이 뉴질랜드인들이 지출해야 하는 돈을 줄이고 금리를 인상하려고 노력함에 따… 더보기

정부의 차터스쿨 도입 계획, 해외에서 주목

댓글 0 | 조회 1,242 | 3일전
올해 말 차터스쿨을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해외 학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데이비드 시모어 교육부 장관은 신청서를 받기도 전에 35개 … 더보기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3,005 | 4일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보도로 돌진한 자동차에 한 여성이 치여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을 간신히 피했다.1News에 제공된 CCTV 영상에서 Bottic…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814 | 4일전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는 5건의 대형 화재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압하고 있다. 화재는 캔터베리 와이파라, 후루누이, 스프링필드, 테카…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786 | 4일전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나(Favona)의 자동차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으라는 권고를 받았다.화재 발생 후, 현장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