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대응부 Chris Hipkin장관은 금년말까지 뉴질랜드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무리지을 정부의 방침이지만, 만약의 변수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백신의 승인과 선적 등이 가장 큰 변수라고 덧붙였다.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도 최소한 전국민의 70% 접종이 목표라고 하면서도,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백신 접종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영국에서 생산되는 AstraZeneca 백신에 대하여 공급을 기다리는 국가들이 줄을 서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코로나 양성자의 수가 1억 명을 넘어섰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화이자와 바이온 엔텍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의 다양한 돌연변이로부터 보호되는 부스터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 최고 경영자인 알버트는 새로운 변종이 나올 때마다 효과적인지 테스트할 수 있어야 한다며, 효과적이지 않은 것을 발견하면 현재 백신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매우 빠르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박멸되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은 그해 바이러스의 순환 균주와 싸우기 위해 개발된 COVID-19 백신을 맞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존재하는 균주에 대해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제조업체가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에 대해 유사한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재 백신에 다른 변경이 필요한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을 변경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COVID-19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적인 예방 접종을 해야 하고 백신을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가 백신 변화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독감 예방 접종도 다른 버전이 있다며, 승인 절차를 통해 새로운 예방 접종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모든 예방 접종 캠페인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28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