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있었던 마지막 보도자료 발표 이후, 뉴질랜드에서 COVID-19 새 확진자는 9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보건부에서 발표했다.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
이전에 보고된 확진 환자들 중 12명이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총 활성 확진자 수는 73명이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확진된 사람은 모두 1,920명이며, 이 숫자는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하는 수치이다.
목요일에는 4,305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3,373건의 검사가 처리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480,691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최초의 COVID-19 PCR 검사 후 1년>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COVID-19 PCR 검사가 실시된 지 1년이 지났다.
2020년 1월 22일 첫 번째 COVID-19 검사가 ESR에서 처리되었다. 그 이후로 거의 150만 건의 검사가 지역 사회와 국경에서 수행되었다.
COVID-19 검사는 COVID-19 사례를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제거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뉴질랜드 전역의 테스트 기능의 급속한 개발은 COVID-19 대응을 뒷받침하는 성공 사례 중 하나이며, 이제 뉴질랜드는 하루에 최대 25,000개의 샘플 테스트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뉴질랜드에서의 콧 속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체취하는 비인두도말(nasopharyngeal swab) PCR 검사는 바이러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탐지하기 때문에 COVID-19 검사의 황금 표준으로 간주된다고 보건부에서는 밝혔다.
COVID-19 대응부 장관이 발표한 바와 같이, 검역 시설의 국경 근로자는 이제 정기적인 코인두 면봉 외에도 자발적인 1일 COVID-19 타액 검사를 받게 된다. 비인두도말(nasopharyngeal swab) PCR 검사는 COVID-19와 일치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계속해서 사용될 것이라고 보건부는 전했다.
아래는 1월 22일 발표된 새 확진자가 도착한 날짜 등에 대한 정보이다.
<쿡 아일랜드인의 편도 자유 여행>
이번 주 첫 번째 승객은 쿡 아일랜드인들이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는 격리 없는 자유 여행을 할 수 있고, 라로 통가에서 오클랜드에 어제 첫번째 여행객들이 도착했다.
승객은 다른 요구 사항 중에서도 지난 14일 동안 쿡 제도 외부에 있지 않았거나 지난 14일 동안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경우에만 무 검역 여행을 할 수 있다.
보건부는 항상 그렇듯이 뉴질랜드인과 쿡 아일랜드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검역없는 여행자는 공항의 다른 여행자와 분리되어 있으며 도착하자마자 추가 검사가 진행된다고 알렸다.
아직까지 뉴질랜드에서 쿡 아일랜드로 가는 사람들은 14일 격리 면제가 안 되지만, 검역없이 여행 할 수있는 가능성에 대한 작업이 계속된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승객이 아프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여행하지 말고 NZ COVID 추적 앱을 사용하여 어디를 가든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앱이 없는 경우 종이에 기록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건부에서는 강조했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는 현재 2,456,488 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다.
포스터 스캔은 157,181,754건에 이르렀고 사용자는 6,347,771건의 수동 동선 기록을 생성했다.
보건부의 다음 업데이트는 1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로 예정되어 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나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게시해왔다. 11월부터는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는 내용의 표현 형식을 바꾸어서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