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전문가들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바다를 찾고 있으면서 해상에서의 기온 변화에도 주시하고 있지만, 해상 생태계에 위험 요소가 존재하므로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아직 한여름이 되기 까지 몇 주가 더 남았지만, 이미 비정상적으로 뜨거운 날씨와 함께 해수 온도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수상 안전 관계자들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많은 키위들이 해변과 바다로 모이고 있다고 말하며, 해상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갯바위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구명 조끼를 입도록 권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어디로 가서 낚시를 한다고 알리도록 당부하고 있다.
또,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경우 혼자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라이프 가드나 수상안전 요원의 도움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익사 사고에 도움을 주러 간 사람들도 같이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하며, 가급적 안전 요원들의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며, 만일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뜨는 물건을 갖고 도와주도록 당부하고 있다.
기상 관계자들과 해상 안전 관계자들은 더운 날씨로 해상 안전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