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해고된 여성, $15000 배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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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20. 09:03
노영례
뉴질랜드
한 여성이 휴가를 마치고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중간에 직장에서 해고된 후, 고용 관계 당국(Employment Relations Authority)으로부터 $15,000를 받았다.
미셸 브래들리는 지난해 8월 1일 해고되기 전에는 와카타네의 Hoof Camp Saddlery에서 일하면서 승마 관련 제품을 판매했다.
고용 관계 당국은 미셸 브래들리가 휴가 중 영국에서 돌아오는 도중 싱가포르 공항에서 직장을 잃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Hoof Camp Saddlerydml 캐서린 쿡 대표는 미셸 브래들리가 비정규직이었으며, 업무 수행 능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고용 관계 당국은 캐서린 쿡 대표가 미셸을 해고하고난 후에서야 그녀의 성과 문제를 제기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당국은 미셸 브래들리가 정규직 파트타임 직원이라고 판결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