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홍수로 비상 사태 선포

네이피어, 홍수로 비상 사태 선포

0 개 3,374 노영례

c556d573df190508aa40e0915092a7db_1604916132_2635.png 


홍수로 인해 산사태, 정전,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네이피어에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긴급 구조대에는 도움 요청 전화가 폭주했고, 폭우가 계속해서 이 지역을 강타했다. 


전력 회사인 유니선(Unison)에서는 화요일 아침까지 안전 문제로 인해 직원들이 정전 복구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며, 약 3,300가구 이상이 전력이 없는 밤을 보내어야 한다고 전했다.


월요일 밤 11시 직전 민방위는 네이피어 힐의 해브록 로드 한쪽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최소한 5개의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최소 14개의 도로와 거리가 폐쇄되었다고 Stuff에서는 전했다.


네이피어 지역의 Tamatea Primary School, Porritt Primary School, Tamatea Intermediate School, Tamatea High School, Fairhaven School 등이 화요일에 임시 휴교한다.


혹스베이 민방위는 월요일 밤 10시 직전에 긴급 상황을 발표하고 사람들에게 집에서 대피하고 가능한 경우 운전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집이나 다른 사람과 함께 머물 수 없는 네이피어 주민들을 위해 마레와의 Storkey St에 있는 Kennedy Park에 대피 센터가 설치되었다. 민방위는 사람들에게 최후의 수단으로만 그곳에 갈 것을 요청했다.


집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먼저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대피하고 위험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면 111로 전화하라고 당부했다.


MetService는 Hawke ’s Bay 지역에 30 ~ 70mm의 비가 더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시간 만에 네이피어에 77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23mm가 더 내렸다.


네이피어에 많은 비가 내려 예상치 못한 홍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네이피어 카운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필수적이지 않은 이동을 제한해달라고 요청했다.  


네이피어 카운실은 주민들에게 필수 여행을 제외한 모든 여행을 피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돌발적인 홍수 피해로 도로와 폐수 시스템에 영향을 받았고, 모든 물 사용을 제한하도록 요청했다. 


네이피어 카운실은 월요일 저녁, 너무 많은 도로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경고하며, 일일이 도로 이름을 알리는 대신 전면적인 경고 메시지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네이피어 카운실에서는 침수로 인해 차들이 통과 할 수 없는 도로에 대한 끊임없는 보고를 받고 있으며, 개별 도로에 대한 상황 보고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카운실에서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필수적인 이유로 도로에 나온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카운실에서는 요청하며, 일부 맨홀 뚜껑이 들어올려져 운전자에게 이러한 위험과 기타 위험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해 도로 저지대의 주택에 침수 상황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차들의 속도를 최대한 천천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월요일 네이피어에는 홍수 발생으로 도시 주변에서 긴급 서비스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있고, 수십 명의 주민들이 집에서 대피했다. 


MetService는 월요일, 네이피어에서 74mm 이상의 비를 기록했으며 저녁에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화요일 새벽 1시까지 혹스베이에는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되었고, 기상청에서는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 


MetService는 혹스베이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소방 및 긴급 뉴질랜드의 지역 관리자인 켄 쿠퍼는 긴급 구조대가 대부분 물이 범람하는 상점과 사무실이있는 네이피어 CBD에서 150번 이상의 호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몇몇 노인들이 친척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집에서 대피했다고 켄 쿠퍼는 전했다. 


폭우로 인해 혹스베이 도시 수색 및 구조 팀의 평가에 의하면, 네이피어 힐에 수많은 산사태가 발생했다.


헤이스팅스에서는 두 대의 트럭이 추가적인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네이피어에 사는 주민들은 폭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한 거리의 모습이나 산사태 등이 발생한 사진 등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c556d573df190508aa40e0915092a7db_1604916214_0428.png



c556d573df190508aa40e0915092a7db_1604916222_5847.png

c556d573df190508aa40e0915092a7db_1604916222_6674.png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115 | 1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625 | 10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647 | 1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1,298 | 10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194 | 1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192 | 10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0 | 15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534 | 24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078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25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618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67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172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9 | 2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309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58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95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87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1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714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98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81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98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98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41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