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후 1시 30분, 오클랜드 타카푸나 스펜스 호텔(The Spencer On Byron Hotel)에서는 뉴질랜드의 의학 교수로부터 듣는 특별 강연이 준비되었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 대학 데스 고만 의과대학 교수 특별 강연회는 COVID-19 이후의 변화하는 국가 간 외교 방향, 국가의 보건 및 복지 체계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 이후의 한반도 평화 통일 공공외교 방향과 통일 대한민국이 추구할 수 있는 하나의 보건 체계에 대해 강연한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뉴질랜드협의회(협의회장 우영무)에서는 원래 8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이 행사를 COVID-19 으로 미루어졌다가 10월 30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특별 강연회 입장은 무료이며, 관심있는 동포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초청 강연자인 데스 고만 오클랜드 대학 의과대학 교수는 현재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보건계획 의장, 사고 보상 공사 이사회(ACC) 이사, 보건 인력 뉴질랜드 이사장, 오클랜드 의과대학장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의료계에서는 저명한 인사이다.
19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는 뉴질랜드 의학계의 석학인 Des Gorman 교수의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공공외교 방향’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에 관심있는 동포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초청 강연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10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개회하여 1시 45분 데스 고만 교수 소개, 오후 2시부터 강연이 시작되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30분간은 질문응답 시간을 가진 후, 초청 강연회는 오후 3시 30분에 끝난다.
1. 일시: 2020년 10월 30일 (금), 오후 1시 30분
2. 장소: 스펜서 호텔 (The Spencer On Byron Hotel)
3. 강연 내용: COVID-19 이후 공공외교 방향
4. 일정
•13:20 입장
•13:30 개회
•13:45-14:00 Des Gorman 소개
•14:00-15:00 Des Gorman 강연
•15:00-15:30 Q&A
•15:30-15:45 Coffee 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