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제 오후 조개를 잡으려다 진흙뻘에 갇힌 한 여성을 구하기 위하여 출동하였으며, 이 여성과 그의 파트너가 수배범으로 확인되어 이 둘을 검거하게 되었다.
어제 오후 1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오클랜드 북부의 Mahurangi River의 진흙뻘에 조개를 잡으려다가 갇히게 된 여성이 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경찰과 긴급 구조 요원들이 출동하여 이 여성을 무사히 구출하였으며, 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여성의 파트너인 남성과 이야기하는 중 이 남성이 체포영장이 발급되어 있는 수배범인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 뻘에 빠진 여성도 수배범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두 사람은 Henderson 경찰서로 이송되었으며, 오늘 재판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