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새 확진자 3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9월 15일] 새 확진자 3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0 개 4,502 노영례

fe00275b7adf8164f98192f645bc102f_1600134104_1268.png
보건부는 오늘 새로운 확진 환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
 


새로운 감염자는 9월 9일 두바이에서 함께 도착한 30대 남성과 2명의 자녀이다. 그들은 로토루아의 이비스 호텔에서 격리 중 3일차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오클랜드 검역 시설에는 커뮤니티 클러스터에 연결된 56명의 사람들이 남아 있으며 여기에는 확진자 26명과 그들의 가족 사례이다.


8월 11일 이후 접촉 추적을 통해 3,779건의 가까운 접촉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3,772건의 접촉자들이 연락이 닿아 자가 격리 중이다.


병원에는 4명이 입원해 있다. 1명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입원해 있고, 1명은 미들모어의 격리 병동에 입원해 있다.  노스쇼어와 와이카토 병원의 중환자실에 각각 1명씩 입원 치료 중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16명의 환자가 회복되어, 현재 남아 있는 총 활성 확진 사례 수는 83명이다.  이중 28건은 해외 입국자로 격리 시설에서 확진된 사례이고, 55건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


뉴질랜드에서의 COVID-19 총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1,450명이다.


어제 하루 4,402건의 검사가 처리되었고, 지금까지 총 872,444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타카푸나 Les Mills 체육관 확진자 방문, 밀접 접촉자 94명

오클랜드 격리 시설인 제트 파크 호텔에서 근무한 의료 종사자가 COVID-19에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의료종사자는 지난주에 Takapuna Les Mills 체육관을 방문하여 3개의 수업에 참석했고 밀포드에 있는 The Warehouse와 Countdown을 방문했다.


어제 보고된 바와 같이,이 사례는 오클랜드 크러스터와 역학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클랜드 검역 시설인 제트 파크 호텔에 격리 중인 세 명의 확진 사례와 게놈 시퀀싱 결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보건부는 이러한 상황은 격리 시설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기존 사례와의 명확한 역학적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 


체육관의 확진 사례의 연락처는 오클랜드 지역 공공 보건위원회 직원이 추적 확인 중이다. 72명의 밀접한 접촉이 확인되었지만, 현재까지 94명까지 접촉자가 늘어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중 71 명은 연락이 닿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지만, 최종저긍로 확인된 일부 밀접 접촉자에게는 아직 연락이 완료되지 않았다. 접촉자들 대부분은 이미 검사를 완료했다.


현재 보건부에서는 레즈 밀스 체육관에서의 우연한 접촉으로 간주되는 경우에도 누구나 COVID-19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fe00275b7adf8164f98192f645bc102f_1600133977_5858.png
fe00275b7adf8164f98192f645bc102f_1600133977_5052.png
fe00275b7adf8164f98192f645bc102f_1600133977_5346.png
fe00275b7adf8164f98192f645bc102f_1600133977_5629.png
 


하버 브리지 긴급 작업 성공적, 남쪽 방향 3개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2,584 | 2020.09.23
손상된 하버 브리지 수리를 위해, 북쪽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향으로 전 차선이 폐쇄되는 교통 통제가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있었다.밤새 차선을 통제하고… 더보기

정당지지도 “노동당이 여전히 앞서, ACT당 지지율 계속 상승”

댓글 0 | 조회 2,364 | 2020.09.23
선거를 4주 앞두고 발표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노동당이 이전보다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단독 집권이 가능한 지지율을 보였다. 9월 22일(화) 나온 ‘원뉴스 콜… 더보기

“이번 주말(9월 27일)부터 ‘서머타임’ 시작된다”

댓글 0 | 조회 3,479 | 2020.09.22
매년 하절기에 길어지는 낮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일광절약제(Day light Savings Time)’가 이번 주말인 9월 27일(일) 새벽 … 더보기

5명 사망한 교통사고 관광 버스 운전사, 가택 연금형

댓글 0 | 조회 3,409 | 2020.09.22
지난해 로토루아 외곽에서 발생한 중국인 관광 버스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당시 버스를 운전했던 준웨이 장에 대해 로토루아 지방 법원에서는 가택 연금형을 선고했다고… 더보기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댓글 0 | 조회 2,927 | 2020.09.22
북쪽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하버 브리지남쪽 방향 차선 모두가 오늘밤 9시부터 폐쇄되었다가 내일 새벽 5시에 다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 더보기

학대받다 구조됐던 서커스단 출신 원숭이, 평안하게 잠들어

댓글 0 | 조회 1,875 | 2020.09.22
오래 전에 서커스단에서 구조가 됐던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30년의 생을 마치고 안락사됐다. 어퍼 헛(Upper Hutt)의 동물보호 단체 가정에서 돌보던 카푸친… 더보기

[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1,765 | 2020.09.22
♧9월 22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Ashel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2/09/2020기준)1. 확… 더보기

4~7월 NZ시민권자 4100명 “장기거주 목적으로 귀국”

댓글 0 | 조회 3,175 | 2020.09.22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4100여명이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입국한 반면 800명이 출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월부터 ‘… 더보기

[9월 22일] 새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32 | 2020.09.22
보건부는 9월 22일 새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오클랜드 관리 격리 시설에는 18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39명이 격리되어 있다.현재 총 활성 확진자 수는 61명이…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내려가도 긴장 늦추지 말아야...

댓글 0 | 조회 3,091 | 2020.09.22
COVID-19 모델링 전문가는 정부가 다시 코비드19 경보 레벨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했다고 해서, 102일 동안 연속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었을 기간의 태도를 키위… 더보기

국민당, 기술 비자 등 일자리 창출 계획 밝혀

댓글 0 | 조회 2,463 | 2020.09.22
국민당(National Party)은 고속의 인터넷, 신속 처리되는 기술 비자, 민간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10년 동안 12억 9천달러 투자로 100,00… 더보기

우편 투표 등록, 다음주 월요일까지 5일 더 연장

댓글 0 | 조회 1,710 | 2020.09.22
내일로 마감되는 우편 투표 등록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 닷새 더 연장되었다.선거 관리 위원회는 어제 오후, 지금까지 4천 4백 여 명이 우편 투표를 등록하였다고 밝… 더보기

보건부, 다음주 방학되면 COVID-19 검사 강화

댓글 0 | 조회 2,240 | 2020.09.22
보건부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오클랜드 시민들이 휴가나 친지 방문으로 유명 지역들로 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오클랜드 사람들과 … 더보기

아던 총리, '거리 두기' 안 지킨 지지자와의 사진 찍기 사과

댓글 0 | 조회 2,614 | 2020.09.22
매시 대학교(MasseyUniverty)의 학생들과 어울려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사진을 찍은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실수를 하였다고 인정하였다.아던 총리는 지난… 더보기

ACT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 아던 총리 다음으로 인기

댓글 0 | 조회 1,771 | 2020.09.22
액트당(ACT Party)의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당수가 아던 총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도가 높은 정치인으로 TVNZ의 Vote Compas…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자정부터 레벨 2, 교회와 자영업자 기대

댓글 0 | 조회 2,791 | 2020.09.22
수요일 자정부터 레벨 2로 경계 수위가 하향 조절되면서, 교회들과 지역 비지니스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레벨2에서의 모임 제한이 현행 열 명에서 백 명으로 늘어나게… 더보기

오늘 저녁 7시, 노동당과 국민당 당수 TV토론

댓글 0 | 조회 1,820 | 2020.09.22
오늘 저녁, 총선을 앞두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총리와 저조한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중인 국민당(National … 더보기

손상된 하버 브리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수리 작업

댓글 0 | 조회 2,448 | 2020.09.22
Harbour Bridge에 대한 임시 수리 대책으로 우선 중앙의 두 개 차선이 이번 주 중으로 다시 오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러 가지 수리 방안들을 모색 … 더보기

내일부터 일부 지역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5,748 | 2020.09.21
폭풍우를 동반한 전선이 뉴질랜드를 지나가면서, 내일부터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MetService는 내일 오후 6시부터 수요일 오전 9시 사이에 캔터… 더보기

[9월 21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2,774 | 2020.09.21
♧9월 21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재신다 아던 총리, 블룸필드 보건부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1/09/2020 기준)1. 확… 더보기

새 감염자 없음,오클랜드 수요일밤 레벨2 전환

댓글 0 | 조회 7,326 | 2020.09.21
9월 21일 보건부는 새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오클랜드, 수요일밤 자정부터 레벨 2로 전환, 10월 7일까지 유지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수요일밤 레벨2… 더보기

5만 명 넘는 키위들 귀국, 뉴질랜드에서도 쉽지 않아

댓글 0 | 조회 6,794 | 2020.09.21
5만 명이 넘는 키위들이 코로나 사태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베이루트에서 30년 만에 돌아온 한 가족은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어려운 길을 거쳤지만,… 더보기

유방암 무료 검사 74세까지 계획, 재정 문제로 중단

댓글 0 | 조회 2,279 | 2020.09.21
유방암 무료 스크린 연령을 69세에서 점차적으로 74세까지 더 늘리도록 하는 정부의 계획이 코비드-19로 인한 재정적 타격으로 인하여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은 데에…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중심 식당, COVID-19 여파로 폐쇄 위기

댓글 0 | 조회 4,541 | 2020.09.21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식당들은 코비드-19의 여파로 수만 달러의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하면서도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을 맞고 있으면서, 정부의 임대 보조에 … 더보기

하버 브리지, 중앙 차선 통제로 교통 정체 심각

댓글 0 | 조회 3,258 | 2020.09.21
도로공사인 NZTA는 오클랜드의 Harbour Bridge 사고로 인하여 교통 정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가급적 자택 근무를 부탁하며 꼭 필요… 더보기